경계를 무너트릴 연기력, 발도음이 없는 대태도,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각력이 필요한 대닌자의 기술.
올빼미: 첫 번째 철칙에 따라 아비가 명한다, 주군을 버려라. 지금부터 그 황자는 너의 주군이 아니다.
늑대: 황자님을⋯ 버리라고 하셨습니까?
올빼미: 그렇다, 늑대여⋯ 아비의 말에 따라, 황자를 버려라.
늑대: ⋯할 수 없습니다.
올빼미: 할 수 없다⋯는 말이냐. 닌자가 정에 휩쓸리다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아, 아아⋯
올빼미: ⋯아들아⋯ 어찌 이 아비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이냐. 닌자의 철칙을 잊었느냐.
늑대: 철칙은 직접 정한다.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제 주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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