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드라군. 투사체 발사 지연, 경로 파악 미비, 한 드라군의 최후를 반어적으로 장렬히 해설한다.

 

신관 아르타니스가 본 유닛에 무척 애착을 가졌다는 재담 격의 가상 설정도 은은히 드러난다.

 

살아있는 한 전선에서 봉사하겠다는 기사단의 강렬한 의지를 존재 자체로 표현하는 유닛인 드라군은,

 

저그 군단이 아이어를 강탈하면서 기술이 유실되어 역사 속 유닛이 되기도 하였으나,

 

대계승자 로하나의 의견대로 건립된 아군의 창이 가동되며 다시 출현하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