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드라군. 투사체 발사 지연, 경로 파악 미비, 한 드라군의 최후를 반어적으로 장렬히 해설한다.
신관 아르타니스가 본 유닛에 무척 애착을 가졌다는 재담 격의 가상 설정도 은은히 드러난다.
살아있는 한 전선에서 봉사하겠다는 기사단의 강렬한 의지를 존재 자체로 표현하는 유닛인 드라군은,
저그 군단이 아이어를 강탈하면서 기술이 유실되어 역사 속 유닛이 되기도 하였으나,
대계승자 로하나의 의견대로 건립된 아군의 창이 가동되며 다시 출현하게 된다.
'게임 > 게임 미분류 · 복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서 이룩한 옛 성취들과 감상 (0) | 2020.05.06 |
---|---|
[스타 다큐멘터리] 3부 - 마린의 진실 (0) | 2020.05.06 |
[스타 다큐멘터리] 1부 - 드론의 신비 (0) | 2020.05.06 |
[스타 다큐멘터리 시즌2 ] 3부 - 레이스의 과거 (0) | 2020.05.06 |
[스타 다큐멘터리 시즌2 ] 2부 - 커세어의 공포 (0) | 202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