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lizzard.com/ko-kr/overwatch/21758132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팀이 새로운 캠페인을 발표했다.


바로 지원가 영웅 메르시의 핑크 스킨으로, 5월 21일까지 한정된 기간까지만 판매한다.


수익금은 합작하여 핑크 메르시를 내놓은 재단에 기부되며, 이 재단은 지금도 암 퇴치를 목적으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금 판매 중인 핑크 메르시 스킨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 재단의 연구에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며,


그 외엔 핑크 메르시 티셔츠 구매, 블리자드 계정과 연동된 트위치 계정으로 캠페인 참가 채널의 자선 생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있다.


이번 캠페인도 낯설지가 않다. 예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게임 내 애완동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부를 했는데,


오버워치로도 이렇게 게임과 관련해서 남을 돕는 방법을 제시하다니 정말 좋다.


유명해졌음에도 수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도 참 훌륭하다. 유명해졌기에 하는 걸지도 모르겠으나, 분명히 그 인지도로 남을 돕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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