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오버워치

2020/02/29 - [게임] - 애쉬의 마르디 그라 챌린지 완료

2020/03/06 - [게임] - 오버워치에서 최근 달성한 업적들

 

필자는 오버워치를 출시된 해인 2016년에 시작해서, 그로부터 2년가량은 정말 많이 플레이했다.

 

그러했는데 지난해인 2019년에는 그러지 못했다. 지난해엔 본 블로그에 오버워치 정보도 많이 못 올렸다.

 

본 사진의 최근 업적란에서 아래의 두 업적은 2018년에, 나머지 네 업적은 올해 달성한 업적들이다. 공백이 길었다.

 

최근 오버워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정확한 시기는 애쉬의 마르디 그라 챌린지가 시작된 지난달 하순이다.

 

오버워치 2 발표 후에 기존 오버워치는 몇 년 안에 소외될 게임이라는 생각도 스쳤어도 재밌게 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놓친 오버워치의 이벤트와 챌린지가 많은데 앞으로의 이벤트와 챌린지는 시간을 내서 참가해야겠다.

 

그러면서 본작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버릴 수도 있다는 후속작인 오버워치 2를 기다려야겠다.

 

오버워치 2는 반드시 구매할 생각이다. 한참 후에야 예약 구매가 시작되고, 이후에도 오래 기다려야 출시된다고 해도.

 

어둠땅, 오버워치 2, 디아블로 4에 거는 믿음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