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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의 이야기: 다시 벼려낸 오크

호드의 상징적인 영웅과 유닛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아트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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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벼려진 오크 호드. 검귀, 선견자, 타우렌 족장, 어둠사냥꾼, 그런트, 주술사의 새 모델이다.

 

검귀의 경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있는 사무로의 모델인데, 혼돈 오크 검귀도 다른 모델로 나온다고 하니,

 

피의 울음소리를 장착한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고유 모델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선견자는 드렉타르다. 드렉타르는  기존 선견자 모델에서 탈피하여 고유 모델을 받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알터랙 고개에서 등장한 드렉타르의 특징이 반영되었다.

 

타우렌 족장은 케른 블러드후프다. 보너스 캠패인의 아들 바인은 크기만 줄인 타우렌 족장에서 차별화될 것 같다.

 

어둠사냥꾼은 호드를 위해 형제에게서 돌아선 검은창의 볼진이다. 지팡이가 코브라 모양이 되었다.

 

호드의 전열을 지키는 전사들인 그런트, 스랄이 재건한 호드에서 다시 위치를 찾은 주술사도 있다.

 

그런트는 방어구의 위치가 달라졌다. 도끼는 그냥 벌목용 도끼 같았는데, 전투도끼답게 다시 벼려졌다. 

 

주술사는 기존의 특징을 지키면서도 더욱 세밀해졌는데, 부족 사회의 주술사다운 치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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