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필자의 명예는 3레벨이다. 명예 4레벨 전 마지막 체크포인트에 위치해있다.

 

내일이면 명예 레벨이 초기화된다. 명예 투표를 더 받았다면 명예 4레벨이었겠으나, 아쉽지는 않다.

 

명예 3레벨을 받은 것으로도 충분하다. 명예 3레벨부터 받는 명예 감정표현은 벌써 지난해에 지급되었고,

 

필자도 필자가 명예 4레벨이 될 만큼이나 열심히 플레이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시즌 10이 되면 분발해야겠다. 팀원들에게서 호감을 받고, 동료애를 주는 소환사가 되도록 증진해야겠다.

 

화면의 스킨은 오메가 분대 티모다. 필자가 티모에게 호감이 있거나, 티모를 자주 하는 건 아니다. 저 스킨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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