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올해 처음으로 플레이한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다.
필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데스윙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매장에서 춤추며 올해를 열 줄 알았다.
스타크래프트 2를 함께 해줬던 친구가 이번엔 자기가 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자고 했기에 별수 없었다.
2019/12/25 - [게임] - 스타크래프트 2 파티 플레이어를 구하다
그 친구는 백지상태의 계정으로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을 열심히 해줬기에 친구의 요구대로 하는 게 도리였다.
필자는 탑으도 서포터로도 최선을 다했다. 그 친구도 협동전에서 최선을 다해줬으니까. 오늘의 세 판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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