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숲지대인 그늘숲의 배경음.
음침한 그늘숲을 장식하는 음울한 배경음이다. 그늘숲은 겉으로 드러난 만큼이나 어두운 이야기를 안고 있다.
그늘숲에는 어둠골이라는 마을이 있다. 어둠의 순찰대라는 자경단이 마을 사람들을 수호하고 있었는데,
군단의 침공이 시작되자, 외면받으면서도 충직히 악전고투하던 이들도 군단의 편에 서서 스톰윈드를 배신했다.
알시아 에본로크
<어둠의 순찰대 사령관>
“전령이 우리에게 자유와 존중을 약속했어요. 우린 배척받지 않아요!”
“방해 마세요. 군단은 일어날 겁니다!”
“당신들은 운명을 거부하고 있어요. 어차피 군단에게 패배할 것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누더기가 어둠골 출신이다. 어둠골에선 누더기와의 놀이를 감당할 존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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