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헛소문이 만연하여도, 나는 복제 인간이 아닙니다.
Whatever nonsense you might hear, I am not a clone.
협동전의 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겐 황제의 증인이라는 유닛이 있다.
해당 유닛이 애국자 모드를 활성화하면 아크튜러스의 고유 자원 통치력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
애국자 모드가 활성화되면 아크튜러스가 직접 연설 대사를 하는데, 위 인용문의 대사도 연설 대사의 하나이다.
필자는 농으로 아크튜러스 출시에 스타워즈 옛 설정의 팰퍼틴처럼 분신, 혹은 복제 인간에 빙의한 것이 아니냐고 했다.
자치령에서도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아크튜러스는 직접 스스로가 복제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이 맞다면 케리건이 황궁을 공격했던 날,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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