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쥴

출신도, 의도도 불분명하고 정령조차 거부했던 굴단을 신뢰했다.

굴단은 그를 끝까지 이용했다.

 

오그림 둠해머

굴단을 살려두었다.

굴단은 2차 대전쟁에서 호드가 승기를 잡았을 때 자신의 세력과 함께 배신하였고,

내분을 겪고 약화된 호드는 얼라이언스에게 패배한다.

 

테레나스 메네실

비통한 심정을 견디면서도 장성한 왕자 아서스 메네실이 자청한 대로 스트란브래드에 파견했다.

아서스는 시민을 학살하고 함대를 파괴하는 모험의 끝에 서리한을 집고 돌아갔다.

 

오스마르 가리토스

캘타스가 나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했다.

그를 데서록에게서 해방시켜준 실바나스가 했던, 로데론이 탈환되면 떠나겠다는 말을 믿었다.

로데론을 탈환한 후 실바나스의 지시를 받은 바리마트라스에게 사망했다.

 

댈린 프라우드무어

블랙핸드, 오그림 둠해머, 넬쥴의 호드와는 달랐던 스랄의 호드를 적으로만 간주하고 공격했다.

제이나를 사칭하여 스랄을 꾀어냈으며, 스랄을 대리하여 갔던 렉사르 일행을 처치하지 못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스랄과 회담하라며 바리안 린을 테라모어로 초청했다.

바리안은 붉은해적단의 습격을 받고 오닉시아에 의해 둘로 나눠졌다.

 

스랄

케른 블러드후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로쉬를 대족장으로 임명했다.

 

케른 블러드후프

타우렌과 나이트 엘프의 회담이 황혼의 망치단에 의해 습격당했다.

진상이 규명되지도 않았는데 이를 가로쉬의 짓이라 단정짓고는 그를 도발하고 후려쳤다.

 

가로쉬 헬스크림

마가타 그림토템에게 무기의 축복을 내려줄 것을 부탁했다.

북부감시 요새와 테라모어를 박살냈다.

 

그롬마쉬 헬스크림

어둠달 골짜기와 서리불꽃 마루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제로스를 침공했다.

이후 아제로스의 반격이 시작되고, 어둠달 골짜기와 서리불꽃 마루는 각각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거점이 된다.

 

볼진

정말 그의 의지에 따른 판단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대족장으로 임명했다.

 

킬제덴

"이제 그 운명을 실현할 때입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살게라스를 기다리지 않고 군단 병력으로 아제로스를 침공했다.

연전연패 후 기함에서 최후를 맞았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가시의 전쟁을 일으켰고 텔드랏실을 방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들을 거론하며 바로크 사울팽을 힐난했으며, 그를 버렸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망발을 했다.

 

라스타칸

여러 정황에도 줄과 자크라제트의 역심을 파악하지 못해 왕국을 지키지 못했다.

 

안두인 린

"저도 알아요, 겐. 다른 사람들처럼.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잔달라와 호드의 사이를 틀어지게 하는 것이었죠. 되려 그들의 결속을 강화시킨 것 같아요."

호드와 잔달라를 분열시키기 위해 줄다자르를 침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왕을 잃은 잔달라는 얼라이언스에 대한 복수심을 품게 되었고, 호드에 더욱 의지하게 되었다.

 

겐 그레이메인

출격하여 함대를 통솔했다가 나타노스의 계략에 걸려 함대를 궤멸시켰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