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원가인데, 단순히 치유만 하는 일차원적인 지원가가 아니라 정말 독특한 영웅이다.
기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잘 알려진 데커드의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라는 이름의 궁극기까지.
호라드림의 각종 아이템을 활용하며, 효과음, 궁극기명까지 보면 원작의 향수가 느껴지고 성능도 탁월하며 자사 패러디로 재미까지 주는 영웅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진들이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훌륭한 영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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