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전사들이... 쓰러지고 있어."
"죽음은 모든 전사의 운명이다... 우리도... 곧 맞이하게 될지도."
"그대들은... 친구와 악수란 걸 한다던데, 아닌가?
영웅들의 악수
공허의 유산에 인상적이거나, 감동적인 장면은 정말 많았다.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으뜸은 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끝없이 적과 싸우며 쓰러지는 전사들과 애도하는 레이너,
불리한 상황에 망연한 아르타니스와 레이너의 격려,
그리고 두 영웅의 악수.
아르타니스와 레이너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부터 전우였기에 더욱 뜻깊은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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