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마스터가 드래곤을 잡는다고 하면 보통 검기를 날리거나, 높이 도약해 한 방에 처치하는 판타지 장면이 연상되지만 이 영상에서는 아니다.


대공타를 가능하게 해주는 라이트닝 오브, 확률에 기대는 치명타, 그리고 제플린을 가진 1레벨 블레이드마스터가 10레벨 몬스터 드래곤에 도전한다.


영상에서는 드래곤의 공격에 걸리는 지연 시간을 활용해 공격 후 탑승과 강하를 반복하며 드래곤으로부터 모두 최소한의 피해를 받고 사냥을 마쳤다.


그러니까 워크래프트 3 판 리버-셔틀 컨트롤로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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