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팀의 제프 카플란이 게임의 29번째 영웅 애쉬를 소개한다.


부유했지만 나쁜 길에 빠져들게 되었던 애쉬의 배경 이야기와 두 가지 용도가 있는 소총 바이퍼,


애쉬에게 여러 기회를 만들어 줄 충격 샷건과 공중에서 터트릴 수도 있는 다이너마이트처럼 공격수로서의 애쉬를 완성시켜 주는 기술,


궁극기로는 호출 시 돌진하여 적을 띄운 후 지속되는 동안엔 7번째 팀원과도 같아지는 궁극기 밥을 설명하였다.


실력있는 애쉬라면 밥의 돌진으로 인해 허공에 뜬 적들에게 투척한 다이너마이트를 바이퍼로 조준하여 맞추면서 폭발시키는 게 가능할 것 같다.


아주 재미있는 기술들을 지녔다. 거기서도 다른 영웅처럼 다양한 지원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밥은 더욱 그렇다.


밥은 거대한 덩치만큼이나 맷집도 강하다는데, 적의 해로운 기술 효과를 대신 받아서 소모시킬 수도 있다면 그것도 효과적인 듯.


멋진 시네마틱을 만들어내었고, 애쉬의 격추 가능한 다이너마이트, 잠시 새 팀원인 밥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해낸 오버워치 팀이 새삼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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