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직후 많은 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D.Va의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
이런 뒷이야기 영상을 정말 좋아한다.
제작진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헤아렸는지 알 수 있으면서, 제작진의 철학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감상하니 "슈팅 스타"에 버금갈 만큼 오버워치 제작진은 정말 훌륭하며,
영상에선 언어로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그 이상의 대단한 무언가로부터 다시금 큰 감명을 받았다.
올해 블리즈컨도 기대가 되는데, 오버워치 제작진이 어떤 걸작을 방영할지 기다려지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제작진이 지금처럼만 한다면 걸작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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