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4150149
https://kr.shop.battle.net/ko-kr/product/world-of-warcraft-traders-gilded-brutosaur?p=185077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가 시작되면서 기간 한정 탈것도 판매되고 있다.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는 2025년 1월 6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무려 118,800원이다.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상점 페이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자도 구매는 했으나 탈것으로서는 상당한 고가이며 경매장과 우편함 이용은 대도시에서 쉽게 가능하기에,
본 탈것의 구매 전에 118,800원이라는 판매가만큼 기능이 대단하지는 않다는 걸 고려할 필요가 있다.
물론 탈것 탑승이 가능한 던전이나, 네룹아르 궁전 특정 지점에서 영약 등을 준비하기에 용이할 것이다.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
게임 내 상점 모르텐과 킬리아는 진영을 초월한 공동 무역 사업이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지 상상조차 못 했습니다. 여행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자랑까지 할 수 있는 이 멋진 생명체를 살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
동승자는 인간 우편 심부름꾼 멜라니 모르텐, 오크 경매인 킬리아다.
진영의 벽이 허물어진 지 오래지만, 진영 화합의 의미도 있는 본 탈것 탑승 중에 경매장 이용과 우편함 이용을 할 수 있다.
킬리아의 경매장 기능.
멜라니 모르텐의 우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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