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3 시즌이 3월 3일 시작되어 첫 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쐐기돌 수정치는 폭군, 강화, 폭탄, 암호. 매장터는 일반 및 영웅 난이도에서 안두인 린까지 제한적으로 개방됐다.

 

일반 난이도였어도 안두인만은 끝내 처치하지 못했다. 사악한 별, 신성 모독에 대응이 잘 되지 않았다.

 

사악한 별은 대상자 및 왕복하는 별의 궤적과 공격대의 격리, 신성 모독은 공격대의 산개 후 밀착이 필요하다.

 

타자베쉬: 경이의 거리 16단에도 도전했다. 금주엔 소수 던전 외엔 쐐기돌 15단 난이도 이상이 상당히 어렵다.

 

타자베쉬는 우두머리들도 난해하고 적 병력도 마찬가지로 난해한 난국의 던전이다.

 

2 시즌에는 던전의 수준을 넘는 장비로 무장하고 높은 피해로 압도할 수 있었으나 쐐기돌이 추가된 지금은 다르다.

 

앞 지구인 경이의 거리는 적 처치 누계 100%를 채우며 다섯 우두머리를 39분 내로 처치하는 것이 목표인 던전이다.

 

웬만해선 39분 내에 정시 완료하기란 힘들다.

 

지긋지긋한 사투 끝에 소아즈미를 처치하였다.

 

타자베쉬: 소레아의 승부수 15단에도 도전했다. 뒷 지구의 세 우두머리를 처치하는 게 목표다.

 

힐브란데 앞 구간의 멀록들, 힐브란데 본인이 소환하는 금고 관리자 두 기, 대상을 지정하는 광선을 주의해야 한다.

 

후크테일은 앞 구간의 광폭화하는 쿨 티란 선원이 굉장히 강하다.

 

소레아는 우두머리 앞의 적병들도, 우두머리 본체도 난이도가 공격대 전투를 방불케하는 수준이다.

 

전투 내내 치유사가 혹사당하므로 치유를 보조할 수 있으면서, 전투 부활이 가능한 직업을 둘 이상 갖춘 조합이 좋다.

 

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 힘겹게 소레아를 처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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