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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어둠땅 3 시즌이 시작됩니다

굳건한 용기로 전투를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둠땅 3 시즌이 임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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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 [게임/워크래프트] - 3월 3일 시작될 어둠땅 3 시즌

 

내일이면 어둠땅 3 시즌이 시작된다. 3 시즌은 어둠땅의 최종 시즌이다.

 

확장팩의 마지막 시즌을 위해 블리자드는 제레스 모르티스 및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추가, 직업 세트 도입,

 

타자베쉬의 신화 쐐기돌 난이도 증강, 위대한 금고 개선, 우리나라 지사에선 MVP 길드 선정 등 부단히 노력했다.

 

9.2 패치와 3 시즌 사이, 일주일간 게임의 흐름을 이어가는 요소들이 있으며 그중 몇 가지를 완료했다.

 

간수의 시험: 4단계 완료.

 

간수의 시험은 토르가스트를 간략화한 형태로, 소수의 적들과 우두머리들을 상대한다.

 

한 단계는 총 여덟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작 시 다수의 령이 제공되고, 사망 횟수 제한도 있다.

 

4단계 완료 보상은 탈것이다. 아울러 4단계를 완료와 함께 간수의 시험이 8단계까지 한꺼번에 개방된다.

 

원시 암호. 위 사진 두 장은 푸가 보관함의 암호 양식이다.

 

제레스 모르티스의 암호 제어장치에서 보관함 상호작용 기능을 연구하면 보관함을 해제하는 전역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게 대체 뭔가요?
<이 무형의 정수를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가능성을 발산하는 듯합니다.>
<피림이라면 해답을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레스 모르티스를 돌아다니다가 포코폭이 인근의 사물에 특별히 반응할 때가 있는데, 새로운 기능인 경우도 있다.

 

히루콘.

 

기본 110만의 생명력을 자랑하는 제레스 모르티스의 희귀 정예들 사이에서도 걸출한 존재다.

 

9.1과 비교해서 상당히 감소한 9.2의 과업에 마음을 놓은 나락 방랑자들도 히루콘의 귀추는 예의주시한다.

 

히루콘은 처치 시 심해의 별 플립이라는 탈것 소환 물품을 준다. 히루콘을 불러낸 플레이어는 확정, 그 외는 확률이다.

 

히루콘 호출은 낚시를 통한 기묘한 끈적이의 획득으로 시작하는 연계 퀘스트의 말미에 가능하지만,

 

기묘한 끈적이가 낚힐 확률이 현저히 낮기에, 히루콘이 희귀하면서도 탈것을 준다는 게 맞물려,

 

한 번 히루콘 처치 파티가 모집을 시작하자 순식간에 40명 정원이 가득 차곤 한다.

 

필자는 심해의 별 플립은 얻지 못한 대신, 멋진 외형의 도검을 얻었다.

 

히루콘과 마찬가지로 제레스 모르티스의 희귀 정예인 자이라스도 외형이 동일하나 색상이 다른 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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