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엔 키리안의 나락 습격이 시작되었다.
용기의 용장 잔드리아가 키리안 공격대의 조바알의 용광로 습격을 지휘하고 있다.
이번에도 네 습격 임무를 완료하면 최종 임무로 이어지며, 최종 임무도 완료할 시 습격 보상을 받는다.
습격 임무는 감금당한 키리안 구출, 정예 적 셋 처치, 잿불불꽃 다수 처치, 탈진한 수호병의 원기 회복이다.
습격 최종 임무의 첫 단계에선 잔드리아와 같이 비상하여 나락의 군세를 폭격한다.
두 번째 단계에선 정예 적을 상대한다.
나락 방랑자가 약화시킨 적은 승천자들이 포박해 잔드리아가 마무리할 시간을 번다.
정확히 적중한 잔드리아의 투창이 적을 처치했다.
그로써 지배의 사슬 전에는 영혼 구출과 플레이어 전투의 명소였던 조바알의 용광로에서도 간수의 세력이 약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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