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지난해 라비린시안에서 잃었던 유기견의 복수를 하러 갔다.
라비린시안, 미궁인데 본작의 미궁엔 용사제 모로케이가 갇혔다. 미궁 진입로 부근에 서리 트롤이 서식하고 있다.
저 사냥꾼은 사냥견과 함께하고 있다. 유기견을 지켜주었다면 드래곤본도 그랬을 텐데 그러지 못한 과오가 있다.
서리 트롤은 엘븐 장검에 큰 타격이 없다. 공격력도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처치할 수 있다.
대검을 휘두르는 묠은 서리 트롤에게 큰 피해를 준다.
마지막 서리 트롤이다.
이로써 유기견을 앗아간 서리 트롤 셋을 모두 처치했다.
애도의 의미로 횃불을 하나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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