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6 - [게임/하스스톤] - 영웅들의 이야기 제이나 스랄 상대 탈진전 패배
2020/12/16 - [게임/하스스톤] - 영웅들의 이야기 제이나 스랄 완료
제이나: 선리버, 넌 키린 토를 배신했다. 네 족속들은 이 도시에서 더는 환영받지 못해.
에이타스: 하지만 여긴 우리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여군주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시기의 이야기.
선리버 가담자의 도움으로 호드 용사가 천상의 종을 탈취하자, 제이나의 분노는 선리버로 향했다.
영웅들의 이야기 제이나편의 마지막은 그런 상황 속 제이나의 선리버를 숙청을 나타냈다.
제이나: 하! 그래. 그렇다면 널 끌어내는 수밖에 없겠어.
에이타스: 제정신이 아니시군요.
제이나: 아니, 진실을 받아들였을 뿐이다.
에이타스: 키린 토는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초월한 단체입니다.
요그사론이 깨어났을 때, 바리안과 가로쉬의 전투를 로닌이 비전 폭발로 제지하자 비슷한 재담이 돌기도 했었다.
얼라이언스의 바리안이 무기 전사, 호드의 가로쉬를 분노 전사로, 대망의 키린 토 수장 로닌은 마법사로 치환해서.
제이나: 넌 가로쉬를 도왔어. 절대 용서하지 않아.
에이타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알루네스 - 마그나의 대지팡이. 티리스팔의 수호자였던 에이그윈이 사용했던 지팡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 비전 마법사의 유물 무기로 선정되었었다.
에이타스가 제이나의 전장을 정리하는 건 순식간이었다.
에이타스: 이제 정말로 당신을 배신하게 됐군요... 안타깝게도.
첫 도전은 에이타스의 화염구 두 번에 실패했다. 레벤드레스에서 캘타스가 전하는 뜨거운 인사 같았다.
에이타스: 키린 토는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초월한 단체입니다.
제이나: 내 등에 칼을 꽂고도 그런 말이 나와?!
재도전.
에이타스: 아나랄라 벨로레!
쿠엘탈라스 엘프 언어 탈라시안이다. 해석은 태양의 빛으로.
에이타스: 이제 정말로 당신을 배신하게 됐군요... 안타깝게도.
재도전은 비전 격화에 맞으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이전삼기. 전설 하수인 칼렉고스의 효과로 마나 소모 없이 불덩이 작렬을 선사했다.
스승의 유품. 전설 하수인 안토니다스와 동일한 효과를 보유했다.
여기서 불덩이 작렬을 먼저 시전한 후 칼렉고스로 에이타스 본체를 공격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전투로 감소한 체력이 3이었던 칼렉고스는 공격 후 에이타스의 비밀인 화염 수호물에 파괴당했다.
레벤드레스에서 캘타스가 전하는 뜨거운 인사.
제이나의 영웅들의 이야기 완료. 보상으로 카드 팩을 지급한다.
마침내, 전 호드로부터, 허울뿐인 평화의 굴레로부터 벗어났죠.
저만의 이상을 꿈꾸던 때가 있었지만, 그저 과거일 뿐이에요.
이제 전 세상이 빚어낸 제 모습을 간직하겠어요. 끝없는 전쟁 속에서, 회유가 아닌 신념으로 다른 이들을 이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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