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터의 지속 효과 클로킹 필드, 아비터의 의의가 되는 스테이시스 필드, 리콜의 각 효과와 활용법을 설명한 영상.

 

프로토스가 연구한 시공간 조종 기술력의 총체가 담긴 아비터는 심판관 계급의 전유물이었다.

 

많은 심판관은 아이어가 함락당한 1차 대전쟁에서 다크 템플러의 조력을 거부하면서 태사다르를 반대했었다.

 

그러나 태사다르의 영웅심에 감명받은 심판관들도 존재했었고 이들은 아비터를 지원해 저그 항전에 협조했다.

 

수적 열세였던 프로토스는 오버마인드 처치에 성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어를 포기해야만 했는데,

 

그로 인해 드라군과 동일하게 아비터 건조 기술도 소실된 상태로 남았다. 아둔의 창 재가동 전까지는.

 

속편의 협동전에서는 정화자 피닉스가 더 강력한 탑재 함포와 은폐 탐지 능력을 갖춘 아비터로 참전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도적도 도적을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 내의 아군을 은신시키는 은폐의 장막을 얻자,

 

은폐의 장막이 마치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도비터라는 별명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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