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자: 로저가 없는 바다는 어떤가?
금사자: 우리의 길을 막던 벽은 이제 없다.
금사자: 네 녀석의 시대가 된 것 같군, 흰 수염.
흰 수염: 쓸데없는 얘기나 하러 온 거라면 바다 밑바닥에 던져버리겠다, 금사자.
금사자: 지하하하하하!
금사자: 변함없이 짜증내는 모습이라 기쁘군.
금사자: 당분간 은둔하려 한다네. 때가 되면 지금처럼 미적지근한 시대에 진정한 해적의 공포를 보여줄 걸세.
흰 수염: 또 일을 벌이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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