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11 S 1편

※ 드래곤 퀘스트 11 S는 키보드 조작이 가능하나 게임 속 인터페이스에서는 패드 기준 조작법만을 다루고 있다.

※ WASD로 이동, X로 지도, Z로 각종 설정, Shift로 질주, Space로 점프, Home으로 자동 이동, P로 포토 모드.

※ 뒤로가기는 Backspace, 종료는 Z-작전-게임 종료다. 저장은 교회에서 가능하다.

※ 3D 모드 전투 상황에서 커서를 이동하려면 WASD가 아니라 방향키를 눌러야 한다.

 

드래곤 퀘스트 11 S를 오늘부터 PC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본작을 구매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하면 주인공의 이름을 정하게 된다.

 

저 화면에서 기본적으로 이름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일레븐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그런 작명의 이유는 본작이 번호가 붙은 드래곤 퀘스트 연속물의 열한 번째 작품이라 그런 것 같다.

 

 

완전판은 2D 모드로 게임을 시작하기도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용사가 지닌 출생의 비밀을 암시하는 시네마틱이 재생된다.

 

 

 

 

 

 

영아 시기 바구니에 담겨 강에 흘려 보내졌던 용사. 그나마 로물루스와 달리 사람에게 거둬졌다.

 

 

 

시간이 흘러 장성한 용사.

 

 

 

용사의 장비. 하단의 능력치는 레벨이 오르면 자동으로 배정된다.

 

여러 곳의 다양한 NPC들과 가지각색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건 드래곤 퀘스트의 특징이다.

 

포토 모드는 P.

 

 

나아가면 적대적 슬라임 3기가 출현한다.

 

용사, 에마, 애완견 루키가 슬라임에 맞서게 된다.

 

 

루키가 마물을 향해 짖기도 하는데, 얼마나 사악한 의지를 드러냈기에 마물이 충격을 받는지 모르겠다.

 

재차 설명하지만 전투에서 커서를 이동하려면 방향키를 입력해야 한다. WASD가 아니라.

 

레벨 상승. 유구한 최고 레벨인 99까지 한참 남았다.

 

완전판에서는 용사 일행 전원이 레벨 99여도 상대하기가 무척 난해한 최강의 이인조가 추가되었다.

 

마물이 보물 상자를 남기기도 한다.

 

 

 

 

 

 

금연구역이 아니었다.

 

스모크의 공격력은 무척 높은 편이나, 에마가 용사의 부상을 약초로 회복시켜준다.

 

견공 루키의 일갈에 충격을 받은 스모크.

 

레벨 3.

 

공포기를 보유한 최강의 동료 루키를 보내야 하는, 아쉬운 순간.

 

 

 

 

괴조의 난입.

 

 

에마를 구하기에도 벅찬데 괴조가 후속타를 가하려는 상황.

 

용사의 징표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천둥과 번개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

 

 

어엿한 성인 일레븐.

 

저장. 종료는 Z-작전-게임 종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