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나락 도입부

아니... 난 바라던 것을 손에 넣었다.

 

간수 조바알 본인과 나락살이.

 

간수는 혼자만으로도 티탄을 능가하는 강자다. 간수의 명을 받드는 나락살이는 간수의 사병으로서 활동한다.

 

사진 출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트위터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벤티르 왕당파.

 

어둠땅의 다른 구역이 령을 소비하는 걸 낭비로 생각한 데나트리우스는 막대한 양의 령을 나락에 공급했다.

 

데나트리우스가 막대한 령을 비축하면서 어둠땅에 령 가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진 출처 - 어둠땅 사후: 승천의 보루

길은 잘못되었습니다!

 

의심의 용장 데보스와 키리안 이탈자.

 

충성의 용장 데보스는 승천의 보루로 인도된 우서의 영혼을 계도하려고 노력하였다.

 

데보스는 의아함을 주던 우서로부터 나락의 검 서리한을 파악하여, 그 대책의 강구에 골몰하였으나,

 

집정관이 강압적으로 불신과 이탈을 허용하지 않자 집정관을 의심하게 되어 나락의 간수와 접촉하였다.

 

사진 출처 - 어둠땅 내부 영상

공평한 것은 없다. 삶도, 죽음도 마찬가지지.

 

실바나스 윈드러너.

 

아서스 사후, 얼어붙은 왕좌에서 왕위를 계승한 볼바르의 존재를 확인한 실바나스는 나락에서 간수와 접촉하였다.

 

모종의 거래 후 귀환한 실바나스는 간수 계열 세력의 조력과 간계로써 권력을 얻었으며, 4차 대전쟁을 일으켰다.

 

심판관이 무력화되어 전사자들이 나락으로 인도되는 동안, 간수에 저항하던 볼바르를 직위해제하고 나락에 돌아갔다.

 

사진 출처 - 말드락서스 대장정

남작 바이라즈.

 

남작 바이라즈는 나락 방랑자의 무모한 돌격을 부추켜 패배를 유도하고, 이후엔 후작 크렉서스를 살해하였다.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영혼을 나락에 보낸 것도 바이라즈였다.

 

사진 출처 - 아트스테이션 Edgar Sánchez Hidalgo

무에젤라.

 

무에젤라는 나락의 간수와 협력하는 죽음의 로아다.

 

간수의 힘을 위해서는 전사자가, 전사자를 위해서는 전쟁이, 전쟁을 위해서는 실바나스의 대족장 취임이 필요하니,

 

무에젤라는 치명상을 입은 볼진의 의지를 뒤틀어 후임으로 실바나스를 지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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