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스타크래프트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이 캐릭터는 블리자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래 되었으며, 가장 활약이 많은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인기 캐릭터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초창기 영웅의 일원이며, 첫 실행 때 레이너로 튜토리얼을 했던 적도 있었지만,


성능 때문에 돌격병이란 별명이 붙은 적도 있는 영웅이다.


그런 레이너가 마침내 터득하기 쉽지만 숙련에 보람이 있도록 변화를 거칠 순간이 온다는 것이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괄목할 만한 변경은 아드레날린 촉진이 언제든지 누르기만 하면 발동되고, 사거리 증가가 유지되며 적 공격에 효과적인 고유 능력,


그리고 밴시가 한 대만 소환되나 비전투 시 체력을 회복하며 파괴되면 새로 증원되는 레이너 특공대 궁극기다.


다른 궁극기인 히페리온은 영상의 1분 54초에 문양이 존재하는 걸로 봐선 싹 쓸어버릴 맷이 계속 유지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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