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락시온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는 데스윙.

 

황혼의 시간이 임박했다. 태양이 지리라. 하찮은 네 필멸의 육신 위로.

 

마지막 대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데스윙 아나운서의 처치 해설 대사로 활용됐다.

 

정확히는 "하찮은 네 존재 위로 태양이 지리라."로 수정이 약간 이뤄졌다.

 

타레사... 케른... 아그라...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소. 절대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겠소!

 

자신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이들의 이름에 맹세하는 스랄.

 

용의 영혼을 다룬 스랄의 일격은 난공불락이던 데스윙의 엘레멘티움 갑옷을 손상시키게 된다.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 시간을 조율하기에 데스윙의 광기가 등장하리란 걸 예견했다.

 

시간을 다루는 그 권능은 고대에 아만툴로부터 고위수호자 라를 거쳐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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