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런 상가에서 하늘을 향해 전투의 함성을 포효했다.

 

방향은 하늘이었지만 시민들이 모두 도망가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졸지에 40셉팀의 현상범이 되었다.

 

다른 시민들 모두가 도망치기에 급급하던데 허약한 올리바와 아흐람은 단검을 들고 덤볐다.

 

허약하다는 수식어가 무색하게도 용맹한 올리바였다.

 

화이트런 드래곤종착지 지하감옥에 수감되었다. 지하감옥은 배수구로 탈옥할 수 있다.

 

배수구의 쇠창살을 잠금 해제하니 교도관으로 있던 경비병이 감옥 문을 열고 주인공을 공격하다가 저기로 추락했다.

 

경비병은 저 밑에 추락한 후에도 검을 쥔 상태로 주인공을 찾기 위해 분주했다.

 

주인공을 찾으려는 적이 있으나 발각되지 않아서 감옥에서 은신하기만 했는데도 은신 숙련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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