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lizzard.com/en-us/heroes-of-the-storm/21849060
이하는 예전에 적으려다 말았던 푸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아메리카, 유럽 서버에선 어제 이렐이 출시되었고, 알터랙의 메아리 이벤트도 시작되었다.
반면 우리나라가 포함된 아서아 서버에는 저들보다 이틀 늦게, 내일 적용될 패치이다.
익숙한 일이다. 아시아 서버는 히어로즈 패치 말고도 늦었던 게 많다.
그 하나의 예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출시도 늘 늦었던 것이 있다.
예외라면 2016년 알라라크 출시와, 전세계 동시 출시 예정인 격전의 아제로스 뿐이다.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스타크래프트 2도, 히어로즈 오브 스톰도, 늘 이틀 늦었다. 이번에도.
예전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 게임의 열성팬과 패치의 열망은 아메리카, 유럽 못지 않고, 그 이상인데 패치는 늦다.
그래서 오버워치가 정말 마음에 들고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아메리카, 유럽에 뒤처지지 않고 동일한 시간대의 패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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