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잊었던 길로 되돌아가야 할 순간도 있다. 게임도.
오랜만에 접속하니 일일 퀘스트가 게임을 8회 플레이, 전사나 투사로 3회 플레이, 오버워치 영웅으로 2회 플레이였다.
마침 지난달 25일에 세 퀘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오버워치 전사 영웅 메이가 새로운 영웅으로 출시되었었다.
새로운 영웅은 골드 15,000을 소모해야 하나, 출시 후 2주가 경과하면 요구 골드가 10,000으로 인하된다.
전사 역할군의 메이는 전사의 덕목인 생존기, 군중 제어기, 이동기를 구비한 영웅이다.
메이의 활용을 익힐 만큼 플레이하기 위해 접속했건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도 없을 시간대라 제대로 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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