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의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이야기를 진행하면 성기사 댄스가 3세대 신스라는 사실이 발각된다.
인간과 흡사한 3세대 신스를 인스티튜트의 가공품이자 있을 수 없는 존재로 치부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라,
장로 아서 맥슨은 해당 사안에 관해 댄스의 부하였던 유일한 생존자를 추궁하다가 댄스를 처치하라고 엄명한다.
이후 절망한 채로 은거한 댄스를 찾아간 유일한 생존자는 저항하지 않는 댄스를 처치하거나, 설득해서 살릴 수 있다.
추후 밝혀진 바로는, 해당 장의 원안에 장로 맥슨을 축출한 후 댄스나 유일한 생존자가 장로가 되는 전개도 있었다.
네 가지 선택지가 있다. 유일한 생존자가 현장에서 맥슨을 처치하거나, 권고하여 맥슨이 장로직을 사임토록 만들거나,
유일한 생존자가 맥슨에게 직위를 건 적법한 결투를 신청하거나, 댄스가 결투를 신청하도록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결투 장소에서 유일한 생존자 혹은 댄스가 맥슨과 대적하게 된다. 1
어느 경로로든 맥슨의 직위를 해제하게 되면 유일한 생존자나 댄스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새 장로로 등극한다.
- 결투 장소는 스트롱 요새 지하, 맥슨은 장로 전용 도색이 완료된 T-60 파워 아머와 고유 레이저 개틀링 기관총 최후의 심판으로 무장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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