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최종병기 배틀크루저가 결판을 내기 위해 양측의 시즈 탱크가 대치하는 전선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상대편 역시 같은 심산으로 배틀크루저를 생산했기에 대치는 오래 계속되었다.
2시간 4분 1초에 걸친 게임은 빨강 플레이어가 식사를 위해 종료하면서 연두 플레이어가 승전하였다.
빨강 플레이어의 배틀태그는 언제든지, 연두 플레이어의 배틀태그는 올것이왔음인데,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에 나오는 레이너와 타이커스의 유명한 대사를 차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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