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면, 진짜 왕이 되시든가.
사월이란 아이의 복수를 하고 싶다면,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저들을 용서치 못하겠다면,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왕.
진정 그것이 그대가 꿈꾸는 왕이라면,
그 꿈, 내가 이루어 드리리다.
난 왕이 되고 싶소이다.
하지만 나 살자고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고,
그로 인해 누군가가 죽어야만 한다면 난 싫소.
진짜 왕이 그런 거라면,
내 꿈은 내가 꾸겠소이다.
'게임 > 게임 미분류 · 복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족을 꿈꾸던 평민 아이들의 최후 (0) | 2020.04.24 |
---|---|
도망쳐라, 꼬마야, 달아나라... (0) | 2020.04.24 |
개발자 업데이트 | 향상된 의사소통 창 | 오버워치 (0) | 2020.04.24 |
솔져: 76, 리퍼 성우가 읽어주는 영상 패치노트 | 오버워치 (0) | 2020.04.24 |
룬테라 이야기: 데마시아 | '영광을 위해' (0) | 202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