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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파론 대위, 영광을 좇는 트리파르 병사가 등장한 룬테라 이야기: 녹서스.
발로란 대륙 동부의 국가 녹서스는 힘을 숭상하는 트리파릭스라는 기구가 통치하는 확장주의 제국이다.
트리파릭스는 세 인물이 각각 힘의 세 원칙이라는 무력, 예지력, 책략을 상징하는 것으로 세분화되어 있는데,
무력의 상징은 다리우스, 예지력의 상징은 제리코 스웨인, 책략의 상징은 에밀리아 르블랑이다.
녹서스는 확장주의 제국으로서 침략을 일삼는다. 복속을 택하면 차별 없이 녹서스의 일원으로서 자율권도 보장하나,
피침략국이 저항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잔혹하고 무자비하게 유린하여 폐허를 남긴다.
그 무자비함을 강조하려고 시이다 케인 등 징집된 소년병들을 내세워 아이오니아 주민들을 학살하기도 했다.
녹서스에서는 배경, 출신, 직업에 연관된 출세의 제약이 없다. 강함을 인정받으면 그만큼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강함의 판단에는 결과론적인 면이 다소 있기에 결과가 좋고 개인이 강력하다면, 다리우스처럼 상관을 살해해도,
스웨인처럼 반역으로 정권을 찬탈해도, 르블랑처럼 국가원수 암살에 대한 심증이 있어도 잘 살아갈 수 있다. 1
르블랑의 경우 전임 지도자 보람 다크윌 황제를 정신적으로 망가트렸던 전력도 있다.
- 스웨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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