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 다고르는 티라가드 해협에 위치한 던전으로, 애쉬베인 무역회사 산하의 수용 시설이다.
얼라이언스의 용사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플린 페어윈드가 본 던전의 수감자였었다.
수감자들이 많다. 수감된 인질들을 해방하면 능력치나 회복 효과를 더해주는 강화 효과를 얻는다.
구하기 힘든 열쇠나, 도적 직업, 기계노움 종족, 대장기술과 주문각인 전문기술이 감옥문을 열 수 있다.
좁은 통로에서 이동 및 교전을 하는 던전이라, 괴저, 전율, 피웅덩이 등의 속성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괴저: 모든 적의 근접 공격이 중첩되는 역병 효과를 부여하여, 대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고 받는 치유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전율: 모든 플레이어에게 주기적으로 파장이 발생합니다. 이 파장은 자신 및 주위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고 주문 시전을 차단합니다. 피웅덩이: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죽으면 수액 웅덩이가 남아, 적의 아군을 치유하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등장 우두머리는 모래 여왕, 제스 하울리스, 기사대장 발리리, 감독관 코르거스다.
- 모래 여왕 앞 구간
- 입구의 악어와 게를 몰살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 악어 하수관 톱니이빨은 크게 깨물기로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12초간 최대 생명력을 5% 감소시킨다. 중첩된다.
- 진흙 게는 6초 지속되는 압착 기술로 대상에게 1초마다 피해를 주고 속박시킨다. 위치 선정으로 예방 가능하다.
- 상술한 위험한 효과가 있으나 군중 제어기를 다수 보유한 파티라면 몰이사냥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 모래 여왕
- 주기적으로 윙윙대는 바퀴를 소환한다. 바퀴는 지속 물리 피해를 가하는데 처치당하면 모래 여왕을 잠시 강화한다.
- 바퀴는 빠르게, 한 번에 처치해야 좋다고 한다.
- 모래 함정을 사용한다. 모든 파티원의 아래에 함정을 설치하는데 걸리면 자연 피해를 받은 후 기절한다.
- 함정은 피할 수 있으나 계속 생성되기에 모든 파티원이 모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최대한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 지각 변동은 치명적인 기술이다. 잠복 돌진으로 대상을 튕겨내면서 강한 자연 피해를 입힌다.
- 피해 범위가 광역이다. 대상자는 파티와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평상시에는 뭉쳐서 공격하다가, 지각 변동의 조짐이 있다면 대상자가 떨어졌다가 다시 합류해야 한다.
- 제스 하울러스 앞 구간
- 첫 번째 방첨탑을 처리해야 한다. 두 번째 방첨탑 구간까지 모든 적을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 두 번째 방첨탑 앞에는 인질들이 수감되어 있다. 열쇠나 도적, 기계노움, 대장기술, 주문각인이 감옥을 열 수 있다.
- 인질은 구출 시 파티에 능력치나 회복력 강화 효과를 제공하며, 안전한 구출을 위해 모든 적을 처치해도 좋다.
- 무쇠파도 폭력단원을 조심해야 한다. 쇠약의 외침으로 8초간 아군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키는데, 사전 차단이 된다.
- 모든 강화 효과를 얻은 다음, 두 번째 방첨탑으로 제스 하울러스가 있는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 올라가서 위치한 모든 적들을 몰살해야 한다. 우두머리인 제스 하울러스의 전투가 층 전체에 걸친 전투라서 그렇다.
- 항만의 시궁쥐단 바다예언자가 위험하다. 공격기 소금 폭발과, 8초 피해 75% 경감 방어기 물의 반구를 보유했다.
- 두 기술 모두 시전이 완료되기 전에 차단해야 한다. 물의 반구는 적용 후에 해제할 수 있다.
- 제스 하울리스
- 보유기: 공포의 울부짖음, 동기 부여, 동기 부여의 함성, 마비시키는 독칼, 번쩍이는 단검, 연막 가루, 죄수 풀어주기.
- 전투 전반에 걸쳐 위험한 기술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 번쩍이는 단검은 시야 내의 아군에게 치명적인 물리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던전의 사각지대에 숨어야 한다.
- 공포의 울부짖음은 차단하지 못하면 60m 내의 모든 아군이 6초 동안 공포 상태가 된다.
- 제스 하울리스의 생명력이 70%로 감소하면 2단계가 시작된다.
- 2단계 돌입 시 모든 무쇠파도 약탈단과 제스의 동생 바비 하울리스가 제스의 편에 합류한다.
- 우두머리 전투 전에 무쇠파도 약탈단의 감옥을 미리 열어서 처치해두면 처치량도 늘고 2단계가 한결 더 쉬워진다.
- 바비 하울리스도 공포의 울부짖음과 흉포한 포식자를 사용한다.
- 제스가 동기 부여의 함성을 외치면 그동안 받는 피해가 90% 감소하고, 동기 부여 중첩이 누적된다.
- 동기 부여의 함성은 차단, 동기 부여 중첩은 해제 가능하다.
- 바비와 약탈단을 먼저 처치한 후 제스를 잡거나, 돌아가며 차단기를 사용해 제스만 공격해 잡는 방법이 있다.
- 제스를 먼저 처치하면 바비가 도주하면서 전투가 끝난다.
- 기사대장 발리리 앞 구간
- 제스 처치 후 부활 지점이 감금 구역으로 교체된다.
- 윗층에는 세 번째 방첨탑이 있다. 방첨탑 기능으로 대부분의 적을 피해 야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다.
- 대포 구간 도달 시 적을 대포로 포격해야 한다. 대포는 쐐기돌 단수만큼 강해진다. 포격은 다섯 번만 가능하다.
- 포격당한 적은 다가오는 걸 이용해서, 후방의 포격당한 적이 오다가 전방의 적과 겹칠 때 재차 포격하면 수월하다.
- 네 번째 방첨탑도 있는데 특별한 이용 방법은 없다.
- 기사대장 발리리
- 주기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화약통이 생성된다. 발리리의 화염 기술에 반응하여 폭발한다.
- 무작위 화약통을 향해 잉걸불길을 사용한다. 화약통의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 감독관 코르거스 앞 구간
- 기사대장 발리리를 처치하면 부활 지점이 애쉬베인 무기고가 된다.
- 대포로 적들을 공격하면서 올라가면 감독관 코르거스에게 당도하게 된다.
- 감독관 코르거스
- 아제라이트 탄약 장전을 주시해야 한다. 발화는 지속 피해를 주는 효과, 작렬은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 육중한 강타라는 이름의 기술로 주위의 대포가 화염을 분출하니 움직여서 피해야 한다.
- 교차 점화는 사방에 불길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역시 움직여서 피해야 한다.
- 전투가 시작되면 파티가 심정지 맹독 효과를 받는다. 이동할 때마다 수치가 높아지며 최대 수치에 8초 기절한다.
- 무효화가 불가능하나 가만히 있는 순간에 수치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최소한의 이동으로 위 기술들을 피해야 한다.
- 백발백중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블랙핸드의 관통의 투척과 비슷하다. 선정된 아군은 4초 후 총격에 맞는다.
- 백발백중에 한 번 당한 아군은 다음 백발백중으로 입는 피해가 무려 500%나 증가한다.
- 백발백중은 선정된 아군이 앞에서 다른 아군이 대신 맞아주는 게 가능하다. 혹은 무적기로 버텨내는 방법도 있다.
- 폭발적인 분출은 선정된 아군과 5m 안의 아군이 4초 후 화염 피해를 당하는 기술이다.
- 코르거스의 좌측 및 우측에 있는 계단의 측면, 난간의 앞에서 위치를 잡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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