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을 밝힌 저 태양이 달에게 자릴 내주듯
밤을 지킨 달이 다시 자릴 양보하듯
꽃이 지면 그 자리에 열매가 맺히듯
자연의 섭리 그대로 어울려 사는 것

서로 서로 인정하며 평화롭게 사는 것
서로 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것
그게 바로 동양평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혜
작은 평화 큰 평화가 어찌 다를 수가 있겠는가

오손도손 둘러앉아서 소소한 일상
서로 얘기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평화

서로서로 인정하며 평화롭게 사는 것
서로 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것
평화롭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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