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스크린샷은 모두 지난해에 촬영한 스크린샷들이다.

 

조조
“이 조맹덕의 목, 너 같은 자에게 넘겨줄 순 없지.”

삼국지 13.

 

암살자 장비가 조조를 암살하려고 한다. 조조의 무력은 준수한 편이었으나, 장비의 장팔사모를 버티진 못했다.

 

암살자 계열의 암살을 시행하고 암살 목표와의 일기에서 승리하면 암살 목표는 사망한다.

 

위치가 높은 캐릭터를 암살하면 악명이 많이 오른다. 일정 악명 수치에 도달하는 것이 암살자 위명 목표다.

 

안나 헨리에타
“얇은 얼음판에 발을 내딛는군, 위쳐. 아주 얇아. 말을 보다 조심스럽게 고르는 편이 지혜로울 거다.”

리비아의 게롤트를 꾸짖는 안나 헨리에타.

 

상황을 대략 설명하자면 안나는 게롤트의 수사가 더디다며, 차라리 군견이 더 유능하겠는 투의 대사를 했고,

 

필자는 게롤트의 선택지로 그럼 차라리 군견을 풀라는 투의 대답을 골랐다. 그러자 안나는 화가 났다.

 

필자가 생각하기엔 게롤트의 해당 선택지 대사가 상명하복의 권위를 해치긴 했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도타 2.

 

한 팀에 10명,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모드다.

 

스크린샷의 게임에서는 필자의 팀이 승리했었다.

 

헌데 필자의 팀 몇몇 플레이어들은 적팀 전당에서도 적을 처치하는, 이른바 우물킬을 계속 했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다키스트 던전.

 

괴인의 의지가 시험받을 때, 영웅의 기상이 발동된 순간의 스크린샷이다.

 

내면에 야수를 담고 있으며 배교자 취급을 받는 괴인이 영웅의 기상이라니 좀 역설적이다.

 

드래곤즈 도그마.

 

에버폴의 아크 히드라를 상대했었다. 기억하기로는 망설임의 문으로 진입해서 만났던 것 같다.

 

저기서 필자의 서브 폰이 대활약을 했다. 아크 히드라의 생명력을 2칸이나 소모시켰다.

 

몬스터 헌터: 월드.

 

네르기간테를 처치하고 거점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경비병이 드래곤본을 혼내려고 폭력배들을 고용했다. 공권력과 결탁한 흥신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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