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리즈컨 발표 내용

디아블로	디아블로 4
워크래프트	어둠땅
하스스톤	용의 강림
오버워치	오버워치 2
스타크래프트	아크튜러스 멩스크

소견은 적지 않겠다.

 

디아블로 4. 디아블로 시리즈의 진정한 신작이자, 디아블로 3의 후속작이다.

 

일곱 죄악과 죽음을 몰아내고도 다시 유린당했으며, 악마에게 장악당한 암울한 성역을 모험한다.

 

어둠땅.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이어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이다.

 

동시에 실바나스가 지배의 투구를 파괴하자 아제로스와의 경계가 깨어진 망자의 세계의 이름이다.

 

영웅 꾸러미와 신화 꾸러미를 예약 구매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용의 강림.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이다. 갈라크론드가 등장한다. 대형 묶음을 예약 구매하면 전사 영웅 데스윙을 준다.

 

오버워치 2. 전작과 다르긴 다르다. PVP에만 거의 치우쳐 있던 오버워치와 달리 영웅들과 협동하는 콘텐츠도 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새 사령관이다.

 

부대원을 먼저 보내고, 다음에 근위병을 보내 부대원을 상대하느라 약화된 적을 마무리하라고 한다.

 

극초반을 부대원으로 넘기고 자원이 모이면 부대원을 전열에, 근위병을 후열에 두어 같이 싸우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크튜러스의 특기인 선전선동으로 부대원의 충성심을 끌어내어 통치력이란 자원을 생성할 수 있다.

 

아크튜러스는 자신에게 충성하는 부대원들을 경시한다. 부대원의 무기가 부대원의 목숨보다 값지다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