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사원. 바리안, 레오릭, 모랄레스 중위, 굴단이 모래 골렘을 사냥하고 있었다.

 

상대편의 가로쉬가 7레벨 특성 참전[각주:1]으로 안두인을 저기로 던졌고, 안두인은 고유 능력[각주:2]으로 가로쉬를 끌어당겼다.

 

카봇 애니메이션이 다소 과장하기도 하나, 체력이 줄어들수록 방어력이 높아지는 가로쉬의 맷집이 잘 표현되었다.

 

바리안은 쌍검이다. 참고로 예전의 바리안은 물리 피해 고유 능력과 재기의 바람[각주:3] 덕에 10레벨에 혼자 사냥이 가능했다.

 

모래 골렘의 광역기에 다른 영웅들이 튕겨져 나갔지만, 가로쉬는 무사했다. 4레벨 특성 백절불굴[각주:4] 덕이다.

 

사실 모래 골렘의 광역기는 피격당한 적을 튕겨내는 효과가 아니라 기절시키는 효과다. 튕겨내는 건 벨레스와 일라리안.

 

카봇이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위해 저렇게 한 표현이니 넘어가자. 가로쉬의 동작은 댑이다. 타 게임의 어떤 여왕도 하는.

  1. 주위의 아군을 내던지며 대상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착지 구역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특성. [본문으로]
  2. 즉시 아군 영웅을 안두인의 위치로 끌어당기는 능력. [본문으로]
  3. 통상 공격 시 생명력을 회복하고 생명력이 낮아지면 추가로 회복하는 7레벨 특성. [본문으로]
  4. 사용하면 1.5초 동안 저지불가 상태가 되는 특성.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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