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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성소 - 저주받은 자의 과업

중달 2021. 10. 8. 17:36

지배의 성소에서도 나스리아 성채, 그리고 이전의 공격대 던전이 그러했듯,

 

특정 퀘스트 수주 후 지정된 상위 우두머리를 4주에 걸쳐 4회 처치해 퀘스트 물품을 수집했을 시,

 

공격대를 상위 구역으로 진출시켜주는 개방할 수 있다.

 

그 역할을 나스리아 성채에서는 돌 군단 장군과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앞의 우두머리 진흙주먹이 담당했는데,

 

이번 지배의 성소에서는 실바나스 윈드러너 앞의 우두머리 켈투자드가 담당한다.

 

켈투자드를 처치해서 습득해야 할 물품은 성물함 조각이다.

 

성물함 조각 넷을 볼바르에게 가져다주어 퀘스트를 완료하면, 대지공포 처치 후 켈투자드, 실바나스 공략이 가능해진다.

 

숙련된 공격대의 경우 위 퀘스트 완료 후, 대지공포에 이어 켈투자드와 실바나스를 처치한 다음,

 

두 번째 우두머리로 기획된 간수의 눈부터 운명필경사 로칼로까지 순서대로 진행하기도 한다.

 

이제 켈투자드의 일에 훼방을 놓으러 가기가 더 편해졌다.

 

영웅 난이도 기준 켈투자드의 보상 장비는 쐐기 평점 2,000점일 시 잠금 해제되는 쐐기 장비 12단계 강화와 같은 246.

 

매주 켈투자드의 일에 훼방을 놓으러 가기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