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워크래프트
목요일의 지배자
중달
2021. 5. 13. 23:32
나락의 탈것 탑승 불가를 감수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베나리의 주간 퀘스트다.
이젠 베나리의 권리나 다름없어진 나락 방랑자의 호의는 이언 해지코스타스의 기준에서 적당히 평판이 오른다.
먼지는 먼지로, 수호의 진언, 순환 방해하기, 조달: 결정화 저승석, 조달: 이글거리는 주괴.
베나리의 주간 퀘스트 셋과 나락의 일일 퀘스트 둘을 완료했다.
베나리는 명실공히 목요일의 제왕이라고 할 만하다.
목요일만 되면 베나리를 방문한 문객들의 행렬이 나락을 가득 채운다.
이언 해지코스타스의 기획대로 나락 방랑자들은 편법을 사용하고 비겁해지면서까지 베나리에게 아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