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이런저런 일들
중달
2020. 10. 21. 20:01
티리스팔 숲의 지도르미. 지도르미가 티리스팔은 항상 투쟁의 장이었던 마냥 말하는데,
티리스팔에 워크래프트 2부터 혼란스러운 사건이 많긴 했어도, 그보다 오래 로데론의 명백한 영토로서 존재했다.
티리스팔의 혼란은 2차 대전쟁의 호드 침공, 3차 대전쟁 당시 스컬지의 침공, 실바나스와 나스레짐들의 영역 다툼,
로데론 공성전을 제외하면 로데론이 잘 지켜왔다. 로데론의 권세에 힘입어 번영하던 얼라이언스 중심지 시절도 있었다.
보랄러스의 교수대.
보랄러스는 아니나, 루실 웨이크레스트도 서약단이라는 근거 없는 오명으로 드러스트바에서 처형당할 위기를 넘겼다.
낚시 숙련도와 요리 숙련도를 둘 다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요리.
소불근학 노후회라고, 되도록 기술은 확장팩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편이 좋다.
메기 숯불구이. 능력치 집약을 거친 현재 생명력 8,000은 적은 수치가 아니다.
병 안의 배. 블랙 펄일지도 모른다.
동맹 종족 쿨 티란 인간을 영입하는 연계 퀘스트에서 만났던 주민.
나즈자타의 애완동물 대전.
메카곤의 애완동물 대전. 아슬아슬하게 상대 우두머리 애완동물을 제압한 고양이는 마나냥이다.
보랄러스에 있는 채광의 달인. 사연이 있는지 그 달인이 숙취에 시달리는 상태로 부두에서 자기만 한다.
자니의 퀘스트. 드워프의 이름이 가려졌는데 헤멧 네싱워리다. "아, 사냥의 전율이 느껴지십니까."라는 대사의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