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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을 꿈꾸던 평민 아이들의 최후

중달 2020. 4. 24. 22:14

가렌: 피오라, 이 천한 것들이 우리 시늉을 내더군.

피오라: 스타일 참 구리네. 너희들이 노력할 때, 난 혈통으로 이루어냈거든?

아이 1: 때리지 마세요! 때리면 불굴의 선봉대 부를 거예요!

가렌: 꼬마야, 내가 불굴의 선봉대 검대장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