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이며, 알방이라고도 불리는 알터랙 계곡과 비슷한 전장이다.


디아블로 세계관 설정의 두 전장처럼 양대 세력이 지도를 양분하고 있다.


물론 워크래프트 세계관 개념으로 만들어져 한 쪽은 얼라이언스, 다른 한 쪽은 호드로.


진영에 따라서 돌격병, 성채, 요새, 기병대의 모습이 다르다.


고증이 잘 되어 각 진영엔 사령관도 있다. 호드의 경우 스랄의 스승 드렉타르, 얼라이언스는 반다르 스톰파이크가 각각 사령관이다.

이렐의 초상화


인게임 모델링


영웅 집중 조명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처음 등장한 영웅이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와 함께 어둠달 골짜기와 나그란드에서 같이 모험했고,

총독의 시험을 함께 치르며 총독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타나안 밀림의 지옥불 성채에서는 아키몬드에 맞섰으며, 함께 엔딩을 장식했다.


유명한 대사로는 블랙핸드에게 했던 "너나 죽어."와

마라아드의 혼이 질문하자 답한 "이 세상에서 우린 혼자가 아니니까요!"가 있다.


특징

이렐은 드레나이 성기사 집단인 구원자 계열의 영웅이라 대부분의 기술이 빛의 힘을 다룬다.

역할군은 전사이며 적을 공격하여 약화시키는 기술도, 자신을 치유하고 방어하는 기술도 있다.

궁극기를 제외한 QWE 기술은 충전에 따라 위력과 효과가 달라진다.

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1793049


6월 5일 화요일 오전 2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위치 채널의 온라인 생방송에서 다음 영웅과 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수석 콘텐츠 디자이너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가 직접 등장한다고 한다.


영웅과 전장이 이미 유출되었고, 데커드 출시로부터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영웅 소식을 알리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싶으나, 그러진 않겠다.


보안에 좀 더 신경을 기울이면서 다다음 영웅은 좀 빨리 출시하기를. 또 다음 영웅, 전장 추가와 함께 좋은 패치가 나와 게임이 발전하길 바란다.


핵전쟁 후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이 될, 폴아웃 76의 예고편이 올라왔다.


폴아웃 시리즈는 비판도 있었지만 2015년 출시되었던 폴아웃 4의 성공으로 그 위상을 이어갔는데,


이번에 발표된 폴아웃 76에서도 그 위상이 이어질지는 모를 일이다.


그리고 폴아웃 76에서는 한글 패치를 공식 배포할지, 엔진은 바꿀지, 모드 관련 논란이 있을지, 세력들의 극단적인 한계가 있던 스토리에서 발전할지는...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감사제에서 추가된 전설 스킨 정장.

둠피스트가 저런 깔끔하고 수려한 차림을 하여 색다른 멋이 있는데,

둠피스트의 정장을 착용한 모습이 나타난 건 감사제가 처음이 아니다.


둠피스트는 출시 전에 올라온 공식 만화 '가면'에서 사진과 같은 복장으로 출연했었다.

살짝 달라진 점도 보이나, 감사제 정장 스킨이 정말 차용을 잘 했다.

https://news.blizzard.com/ko-kr/overwatch/21785428


감사제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예전 2년간 오버워치가 나아온 것을 보여준다고 할만한 자료다.

갓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많은 것이 달라지고 발전한 오버워치지만,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여 더 훌륭한 게임이 되기를.


각자의 매력이 있는 영웅 6명, 가지각색의 전장 15곳,

색다른 재미를 갖던 게임 모드 4개, 새로운 멋을 보여준 6번의 이벤트.

그리고 다량의 수집품까지. 이렇게 숫자로 돌아보아도 상당히 의미있다.

신기한 것은, 총 피해량과 치유랑, 점령된 거점 수에 치료 요청 횟수까지 집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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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1806752


2014년부터 시작된 알파,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2015년 6월 3일에 정식 출시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6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3주년을 기념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 2주년을 축하해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오버워치의 2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특별함을 더 하기 위해, 신규 투기장 전장과 신규 전설 스킨을 포함한 총 190개 이상의 감사제 보상을 준비했습니다. 아케이드에서 지난 이벤트도 전부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로그인 보상으로 전리품 상자 1개도 받고, 플레이하면서 감사제 전리품 상자도 획득하세요. 감사제 전리품 상자는 구매로 획득할 수도 있지만,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획득하실 수 없습니다.

함께 파티를 즐겨보아요! 


https://playoverwatch.com/ko-kr/events/anniversary/


2016년 출시되어 베타 체험만으로도 돌풍을 일으켰던 오버워치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으며,

그에 따른 올해도 기간 한정 이벤트인 오버워치 감사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사제에서도 새 수집품이 추가되었음은 물론, 접속 시 전설 수집품이 포함된 상자를 지급하며,

아케이드를 순차적으로 바꿔, 옛 아케이드를 결과적으로는 전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감사제를 맞이해 제작된 신규 스킨들은 다음과 같다.

글자의 색깔은 스킨의 등급을 나타낸다.

라이트닝


마술사


방패 여전사


베놈


비트레이트


사이버욘


셜록


숲의 정령


스텔스


정장


해적단


영웅들의 감정 표현인 춤도 추가되었다.

순서대로 둠피스트, 모이라, 브리기테의 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작년에 출시된 3D 탐험 형식 게임이라고 한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처럼 닌텐도 스위치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살짝 감상했는데, 정말이지 반가웠다.

 

벽을 긁는 동작, 달리는 동작, 마리오를 보는 시점과 주변 사물들까지.

 

전부 옛날 즐겨했던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봤던 것들이었다.

 

물론 오디세이와 64 DS는 다른 점도 있지만, 익숙하게 생각될 구성들이 많아,

 

기존작을 해 보았던 플레이어들에겐 더욱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전작과의 비교를 떠나서도, 게임 자체가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모험하고, 새로운 액션, 환경 특징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

 

정말 흥미로웠다.


이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이벤트 시공매니아에선 많은 스킨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스킨은 모두 레슬러를 나타냈고, 스킨이 생긴 영웅들과 스킨들은 다음과 같다.


디아블로 - 엘 챠무코 디아블로

정예 타우렌 족장 - 엘 마리아치 정예 타우렌 족장

가로쉬 - 엘 헤페 가로쉬

카라짐 - 드롭킥 카라짐

루나라 - 라 파르카 루나라

소냐 - 라 판테라 소냐


이러한 스킨들과 함께 엘 구아포 아나운서, 그리고 새로운 탈것 루치와와, 돼지박이 추가되어, 기간 한정인 시공매니아 상자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었다.


여담이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이벤트 트레일러의 배경을 참 잘 만든다, 평화로운 중세 마을부터 축제장, 이번엔 경기장까지. 맵으로 내도 멋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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